안녕하세요.
님, 한 주 동안 편안히 잘 지내셨나요?
지난주 첫 번째 뉴스레터 발송 후, 걱정이 많았습니다.
메일이 잘 발송될까, 혹시 편지가 안 보이면 어떡하지… 그런데 제 걱정과는 달리, 편지는 잘 도착했고 💌 많은 분들이 따뜻한 후기를 남겨주셨어요.
“저녁 7시 이후 음식을 먹지 않겠다” “다음 주를 청소 주간으로 삼겠다” “체중 감량을 하겠다” “주 2회는 운동하기”
이렇게 선언을 남겨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. 또 저의 바쁜 스케줄을 걱정하며 안부를 전해주신 분들,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. 😍
지난주에 다짐했던 선언들, 잘 지켜지고 계신가요? 🙂
✨ 오늘의 주제 : 선언을 더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
선언만으로도 행동은 달라집니다. 하지만 선언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로 만들면, 훨씬 오래 가고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.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MART 원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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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 (Specific, 구체적이어야 한다) “운동을 해야지”가 아니라 → “저녁 식사 후 아파트 단지를 20분 걷겠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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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 (Measurable, 측정 가능해야 한다) “체중 줄이기”가 아니라 → “한 달에 2kg 감량하기”
- A (Achievable, 달성 가능해야 한다)
처음부터 "1시간 운동"이 아니라 → "하루 10분"이라도 꾸준히 !
- R (Relevant, 내 삶, 나의 건강과 관련 있어야 한다)
"남들이 좋다"고 해서가 아니라 → 지금 "내 상황과 가치"에 맞는 습관으로
- T (Time-bound, 기한을 정해야 한다)
“언젠가”가 아니라 → “오늘부터 3개월 동안”
❌ “운동 열심히 할 거야” ✅ “내일부터 2주간, 평일 저녁마다 아파트 단지를 15분 걷겠다.”
❌ “술 줄여야지” ✅ “평일에는 하루 1잔 이하로 줄이겠다.”
✨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, SMART 원칙을 적용하면 막연한 선언이 실행력 있는 습관으로 변하게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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🩺 습관을 처방하는 내과 의사의 생활기록부
저도 여러분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중입니다.
💟 운동 습관
짧아서 아쉬운 가을 ! 걷기와 달리기에 딱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.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, 아침·저녁으로는 가을이 온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.
혹시 평일에 충분히 걷지 못하셨다면, 주말에라도 몸을 움직여 보세요. 습관은 완벽함보다, 지속성이 더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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💟 식습관
요즘 저는 매일 아침 두유를 챙겨 먹고 있어요. 진료실에서도 고혈압, 당뇨, 고지혈증 환자분들께 두유를 꼭 권합니다. 두유는 고단백,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, 혈압·혈당·콜레스테롤 조절에도 탁월하기 때문이에요.
이번 주 [의사의 식탁]에서 소개한 음식은 홈메이드 두유!
두유 제조기에 불린 콩과 물만 넣으면 끝! 첨가물 걱정 없이 간편하고 좋아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
👉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글과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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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시중 두유를 드신다면, 제품 뒷면의 영양 성분표를 꼭 확인하세요. 👉 당 함량이 낮고, 불필요한 첨가물이 적은 제품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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💟 긍정적인 관계
생활습관의학에서는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도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으로 강조합니다.
저는 이번주 라디오, 학회 선생님, 동료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고, 오늘은 이렇게 여러분과 편지로 만나고 있습니다.
여러분과의 이 만남 또한 저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.
우리의 관계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라,
오래도록 함께 보고 싶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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💊 9월 둘째 주 습관 처방전
이번 주는 여러분도 지난주 선언을 SMART 원칙으로 다듬어 보세요. 복잡할 것 없고, 그냥 상상하듯 그려보시면 됩니다.
예: 👉 “저녁 식사 후 20분간 걷기를 일주일에 5번 하겠다. 날이 추워지기 전까지, 11월까지 해보자.”
이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.
여러분의 따뜻한 후기는 우리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.
💟공개해주신 후기는 다음 뉴스레터에서 소개하고, 💟비공개 후기는 저만 소중히 참고하겠습니다.
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!
닥터 키드니 최아란 드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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